강다니엘, 컴백 일0하나 만에 활동중단→중단 57하나 만에 활동재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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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뉴스=정유진 기자] 571일간의 동면이 끝난 것 같다. 우울증 및 공황장애로 활동을 중단한 가수 강다니엘이 "동면이 필요했다"며 활동 재개를 알렸다. 강다니엘은 291 공식 팬카페에 편지로 활동 재개를 전했다. 그는 "까치 설, 우리 설도 본때인가 하고 2020년이나 기이한 달이 지났다"고 운을 。다. 강다니엘은 "나에게는 특히 추운 겨울이었다"며 "추위를 이겨내려면 잠시 동면이 필요했다"며 활동을 중단했음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이어 "얼어있던 나의 겨울에도 끝이 있고, 그 끝에는 봄의 시작이 있는 것 같다"며 "여러분이 보내주신 따뜻한 사연이 봄을 데려와 저 또한 몸을 하나로 묶어 봄을 맞이하려 합니다"라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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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 갑작스러운 소식을 접하고 많이 놀랐겠지만 따뜻하게 안아주신 분들께 자신만만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팬카페에서 한글자 한글자를 밀어넣어 매우 하느님의 말소리에 감사하다는 메시지도 전했다. 강다니엘은 "한 마디 더 자신 있다"며 "여러분이 주신 만큼 그보다 더 많이 드리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마지막으로 "매 1이 행복할 수는 없지만 여러분과 함께 한다면 분명 행복해지는 날들이 더 많을 것"이라며 "올해는 웃을 수 있는 날이 더 많아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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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은 지난해 12월 솔로 데뷔 다음 소가 방송에서 11위에 오른 날 공식 팬카페에 지금의 나 때문에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냥 내가 자신감으로 미안해요 정스토리 나는 너무 힘들어요. 누군가 살려 달라는 등의 의미심장한 글을 잇달아 남기며 고통을 호소했고 당시 녹화 예정이었던 소가방송 출연까지 취소해 팬들의 우려를 샀다. 결국 소속사 측은 공식 입장으로 강다니엘이 우울증과 패닉 장애를 겪고 있어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과 안정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건 '컴백 101일차' 활동 중단 선언이 갑자기 나오면서 자신감을 갖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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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도 팬들은 강다니엘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며 악플을 모으거나 최근 그의 생1을 축하하며 묵묵히 응원을 이어갔다. 이에 답이라도 하듯 강다니엘은 악플러들과 전쟁을 선포하고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없애려고 하는 등 강경한 자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컴백 101년 만에 활동을 중단한 강다니엘은 571년 만에 다시 활동 재개를 알렸다. 지금 1어냐며 강한 의지를 보였던 강다니엘이 다시 건강한 멘마스크로 방송 활동을 선보이면서 1지일에 많은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 정유진 기자 = 스포티비 뉴스가 여러분의 운동장 제보(jebo@spotvnews.co.kr)를 기다립니다.손흥민의 활약상을 보러 간다! '어린이콘택트'의 길, 3년간 감춘 가족 고백... 자체 최고 시청률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 분류에 따르고 있습니다.http://naver.me/Fn8yXS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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